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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페달 사용기 A3 custom vs Ernieball (JHS No loss 모드)


따로 마이킹 없이 폰으로 찍고 녹음, 편집까지 폰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 그냥 보시면 차이를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현재 볼륨페달을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두 페달의 차이점이 들리 겁니다. ^^

스윕의 집중해서 보시면 참고가 되시겠습니다 **

볼륨페달도 역시 다른페달과 마찬가지로 많은 삽질 여행을 거쳐왔는데요,

그동안 굳리치, 보스 (V300, 500) ,보스 vertex모드 , 테입스트리, 신스 퍼펙트볼륨(2주간사용) 등을 거쳐 왔습니다.

모두 사용하다가 불편해서 팔아버리고 그나마 스윕감이 저와 잘 맞는 어니볼Jr 사려다가 JHS 에서 톤깎임 없는

액티브버전으로 모디해서 판다고 하여 작년엔가 구입했습니다. A3볼륨페달은 저번주에 중고로 구입을 했구요.

1. A3 custom 볼륨페달(미디엄사이즈)

패시프 타입(전원이 안들어감) 이고 비교적 상하 스윕의 폭이 크지않습니다.

그래서 스웰주법등을 할때는 편리하더군요. 톤깎임도 보스나 어니볼(순정) 과는 다르게 별로 없는듯 하구요.

단점은 페달 밑에 스프링등이 어니볼등에 비하면 살짝 조악한편이고, 페달을 밟을때 페달옆면 하우징이 페달본체와 조금 간섭이 있을때가 있는데 그때 많이 뻑뻑함을 느낍니다.(옆 나사를 돌리면 조정하는 기능이 있을것같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톤도 덜깎이고 스윕폭이 적당하여 스웰주법에는 최적화 되어있다 입니다.

신스뮤직 퍼펙트 볼륨이랑 만듬새나 성능이 비슷해보이긴 하는데 훨씬 튼실하고 강력해 보이는것도 장점 입니다.

가격이 비싼게 제일 큰 흠이네요.

2. 어니볼 볼륨(JHS모드)

액티브 타입(9V전원이 들어감) 이고 나머지는 기존 어니볼과 같습니다. 안에들어있는 포텐셔미터도 기존 어니볼jr(250k)를 사용하는것같고 볼륨앞에 버퍼를 줘서 톤손실을 없앴다는 모델 입니다.

전원이 들어오는김에 안쪽에 LED가 들어와서 시각적인 만족감은 있습니다.

smd 부품으로 이루어진 버퍼회로여서 (개인적으로는) 버퍼의 신뢰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서서연주할때는 스윕의 폭이 커도 상관이 없는데 앉아서 연주할경우 스윕폭이 너무크면 저는 조금 힘듭니다.

그래서 밖으로 잘 들고다니는 작은보드에 스윕폭이 작은 A3 를 설치 한것이구요.

기존 큰 보드에는 아직도 어니볼볼륨페달이 장착되어있습니다.

어니볼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기분좋은 스윕감 + JHS의 NO loss기능 이 되겠습니다.

두가지의 테이퍼 모드스위치가 내부에 있어서 2가지 커브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것도 좋은 기능입니다.

다만 왔다갔다 폭이 앉아서 컨트롤 하기엔 조금은 부담스럽다 정도 의 단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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